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 하우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섀도 일족 === * '''[[케이트(섀도 하우스)|케이트]]'''(ケイト) ---- * '''[[루이즈(섀도 하우스)|루이즈]]'''(ルイーズ) ---- * '''[[존(섀도 하우스)|존]]'''(ジョン) ---- * '''[[패트릭(섀도 하우스)|패트릭]]'''(パトリック) ---- [anchor(셜리)] * '''셜리'''(シャーリー) {{{-1 - 성우: [[시모지 시노]] / [[리사 메이]]}}} [[파일:셜리 (섀도 하우스).png|width=200]] ||럼의 섀도. 말이 없으며, 럼과의 소통도 거의 하지 않는다.|| 럼의 주인인 섀도 일족. 과묵한 정도를 넘어서 작중에서 말하는 장면이 전혀 없는 섀도이다. 럼과 대화를 한 적도 없고, 감정 표현도 없다. 심지어 셜리는 검댕도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청소도 필요로 하지 않는 등 좀처럼 의중을 헤아릴 수 없는 인물로 이에 럼은 "셜리 님의 감정을 읽을 수 없다"며 무서워한다. 사실 "럼"이라는 이름조차 셜리가 말하지 않기 때문에 럼 자신이 마음대로 스스로에게 이름을 붙였을 뿐이다. 럼처럼 왼손에 리본을 붙이고 있다. 다행히 에미리코와의 만남으로 변화한 럼 덕분에 그녀도 마음을 열지만[* 선보이기가 끝나기 전, 셜리는 럼과 손을 잡으며 출구로 걸어 가면서 '''럼의 이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불러주었다'''.] 이미 때는 늦었기에 선보이기 시험의 타임오버와 동시에 산산히 부서지며 소멸한다. 나중에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애초에 섀도들은 얼굴이 되는 인형과 접하면서 감정과 인격을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것인데, 그 얼굴인 럼이 소극적인 성격이라 좀처럼 다가오지를 않았기에 성장할 기회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에드워드는 이를 보며 당연한 결과라면서 3층의 섀도들에게 차디차게 보고했고, 3층의 섀도들 역시 깔깔대며 비웃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하지만 셜리는 완전히 소멸한 게 아니라 '''모프'''의 형태로 돌아간 것이며, 동시에 인격도 형성되었다. 조그만 몸 덕분에 어른들의 눈을 피해 럼의 입 속으로 들어갔던 덕분에 셜리는 살 수 있었고, 럼도 의식을 유지할 수 있었다.[* 선보이기에서 실패해 쓸모가 없어진 인형은 기억을 잃는 커피를 마셔야 되는데, 셜리가 '''럼의 목구멍에 숨어서 커피를 대신 마셔줘''' 럼의 기억은 유지될 수 있었다.] 다만 모프로 퇴화하면서 말하는 법은 잃어버렸다고 한다. 대신 럼의 손의 리본마냥 휘감기는 걸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예전보다 둘의 사이가 매우 가까워진 듯하다. 모프의 형태가 되면서 동시에 검댕 능력도 각성하였다. 셜리의 검댕 능력은 '''자신이 내보낸 검댕을 이용하여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프 형태로 돌아갔기 때문에 힘은 없지만, 작아진 몸집에 변신 능력[* 주로 늘어붙은 것으로 변신한다.]을 활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의외로 발랄한 성격이다. 럼이 섀도 하우스에 오기 전에도 소심했던 성격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 발랄한 성격은 모프로서의 고유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 * '''[[마리로즈(섀도 하우스)|마리로즈]]'''(マリーローズ) ---- [anchor(사라)] * '''사라'''(サラ)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px]] [[오오니시 사오리]]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px]] [[에밀리 파하르도]]}}} [[파일:사라(섀도하우스).png|width=200]] ||미아의 섀도. 소유욕과 출세욕이 강하다. 미아를 엄격하게 훈육하고 있다.|| 미아의 주인인 섀도 일족. 저택 밖에서 미아를 대동하고 케이트와 에미리코를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미아를 자신의 얼굴로 사용하며 아직 선보이기를 하지 않은 케이트를 비방하고 동시에 에미리코는 실패작이라고 부르는 등 가시돋친 발언들을 하며 둘을 몰아가다가 자신은 윗선에 이번 건을 보고하지 않겠다며 마음이 넓은 걸 감사하라는 말을 내뱉고 사라진다. 검댕 생산량은 많지만 검댕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자기애가 매우 강한 성격이기에 비슷한 성격인 루이즈와는 사이가 좋다. 검댕 생산량이 많고 더글라스와 동기이며 서로가 혼인 상대일 가능성, 출세욕 등을 근거로 망령 소동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참고로 이후 더글라스에게 혼인 신청서를 건네기는 했으나 차였다. 망령 소동이 해결되고, 그 공로로 케이트가 반장으로 임명되어 거꾸로 그녀의 명령을 들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에 연공서열을 따져가면서 당연히 다음 반장 자리는 자기 게 아니냐고 따지지만[* 해당 사건에서의 범인 체포에 지대한 공헌을 한 데 대한 바바라의 포상이었지만, 사건의 진상이 진상인지라 상세 사정이 공표되지 않았다. 때문에 일반 섀도들 눈에는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 녀석이 최상급자랑 만남 몇 번 가지더니만 선배들 다 제끼고 반장 자리를 꿰찬 걸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바바라의 일갈에 버로우했다. 이후에도 케이트를 인정 못 한다면서 무시하였지만, 이자벨과 미라벨을 살롱으로 끌고 나온 케이트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는 조금은 태도를 바꿔서 협력적이게 되었다. 하지만 에드워드가 시찰을 오면서 교묘한 당근과 채찍을 주자 결국 다시금 케이트에게 등을 돌려버렸다. 그리고는 에드워드의 꼭두각시가 되어서 케이트는 물론이고 아이들 동의 별 보유까지 몰락시키려고 획책 중이다. 더글라스와 함께 에드워드의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되자 이번에는 더글라스 쪽에서 혼인 신청서를 건넸는데, 사라는 아예 눈앞에서 혼인 신청서를 찢어버렸다. 다만 스파이로서의 능력은 떨어져서 아이린은 그녀의 보고에 대해 쓰레기보다 못하다고 평가하고 제럴드는 무능력자로서 열등감을 느껴 쓸데없이 자존심만 높다고 평가한다. 심지어 에드워드는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았다고... 자신이 검댕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것으로 인해 처리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케이트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리고 더글라스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인해 케이트야말로 옳다며 케이트에게 도리어 의지하려고 하나 인형인 미아의 세뇌에 다시금 동화당한다. ---- [anchor(이자벨 & 미라벨)] * '''이자벨 & 미라벨''' {{{-1 - 성우: [[오오쿠보 루미]] / [[알렉시스 팁턴]]}}} ||쌍둥이 벨의 섀도. 쌍둥이이며 모두 심술궂다.|| 쌍둥이 벨의 주인인 섀도 일족들. 얼굴인 쌍둥이들과 마찬가지로 오만하고 남을 깔보는 성격이다. 케이트와 에미리코한테 시비를 거는 걸로 첫 등장하였으며, 거기서 에미리코를 조종해 개처럼 짖게 만드는 등의 행동을 벌이다가 열받은 케이트에 의해 발이 묶여서 넘어지는 추태를 당한다. 그 뒤에는 별 비중이 없는 듯 하였으나 늘어붙은 것 대폭주 사건 때 얼굴인 쌍둥이 벨들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해 커피를 깨부순지라 그에 대한 벌로 쌍둥이 벨과 함께 검댕관의 청소를 하는 처지가 된다. 다행히 해당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그녀들도 해당 임무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그 날 밤 쌍둥이 벨 중 한 명이 쇠약해진 몸을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면서 얼굴 하나를 잃게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하는 짓이 똑같았던 데다가 겉모습도 분간이 안 가는 쌍둥이였던 탓에 죽은 게 어느 쪽의 얼굴인지를 알 수가 없었고, 이로 인해 섀도 둘이 인형 하나를 공유하는 기괴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후 그런 상황에서 앞선 죄 때문에 반장 후보에서 영구 탈락되고 케이트가 반장을 맡은 10반으로 편입되게 된다. 이에 불만을 가지고 투덜대지만 그보다는 살아남은 벨이 어느 쪽의 얼굴인지를 놓고 자기네들끼리 싸우는 게 먼저였던지라 내전을 벌이다가, 그 중재를 케이트에게 부탁하게 된다. 이에 케이트는 '어차피 둘 다 똑같은 얼굴이고 하는 짓도 다르지 않으니, 둘이서 한 몸인 지금의 벨이야말로 두 사람의 얼굴 그 자체.'라는 논지의 판결을 내린다. 그런 케이트의 패기에 눌린 둘은 잠시 할말을 잃다가 이내 케이트의 제안에 따라 살롱으로 잼 타르트를 먹으러 이동하고, 그곳에서 자신들을 비웃는 섀도들을 케이트가 다시금 쏘아붙이는 걸 본 뒤 자신들의 검댕 능력을 이용하여 비웃은 섀도들의 살아있는 인형을 조종해 광대 같은 꼬락서니로 만든다. 이후에는 상당히 협력적인 태도를 보이는 중이다. 케이트가 날린 검댕을 갖고 노는가 하면 케이트를 비웃은 동기 따윈 내버려두고 심야 반모임을 하자는 등 케이트를 아주 잘 따르고 있다. 완전히 성격이 죽은 건 아니라서 사라에게 틱틱대다가도 케이트가 한마디 하면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화내지 말라며 울먹인다. 검댕 능력은 살아있는 인형들을 조종하는 것으로 섀도한테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얼굴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발현되었다고. ---- [anchor(더글라스)] * '''더글라스'''(ダグラス) {{{-1 - 성우: [[타마루 아츠시]] / [[제리 주얼]]}}} ||더그의 섀도. 사라와 동기. 출세욕이 강하고 성격이 나쁘다.|| 더그의 주인인 섀도 일족. 1반의 반장이며 반 전원이 검댕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검댕 능력은 길버트와의 결투에서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보아 반사 비슷한 능력인 듯. 에미리코가 이자벨&미라벨의 능력으로 개 흉내를 낼 때 뒤에서 비웃고 이자벨&미라벨이 벨을 두고 갈등하는 걸 훔쳐보다가 바바라에게 고자질하러 가는 등 성격이 나쁜 섀도들 중에서도 특히나 안 좋은 편이다. 검댕 생산량이 많고 사라와 동기이며 서로가 혼인 상대일 가능성, 출세욕 등을 근거로 망령 소동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사라에게 혼인 신청을 받았지만 검댕 능력이 없어서 찼다고 하며, 에드워드의 눈에 들었다는 이유로 더글라스 쪽에서 사라에게 혼인 신청서를 건넸으나 이번엔 사라 쪽에서 혼인 신청서를 찢어 버렸다. 사라와 함께 에드워드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으며, 무능력자 사냥 소동을 틈타 풍기반의 역할을 자청한다. 사실 무능력자 사냥 소동의 실행범으로 길버트의 지시에 따라 1반의 검댕 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벌였던 것이었다. ---- [anchor(마가렛)] * '''마가렛''' {{{-1 - 성우: [[와타다 미사키]] / 프랜시스 곤잘레스}}} ||매기의 섀도.|| 이자벨 & 미라벨 반에 소속되어 있는 섀도 일족. 163화 기점으로 죽게되며 인형도 살해된다. ---- [anchor(오스카)] * '''오스카''' {{{-1 - 성우: 불명}}} ||오스칼의 섀도.|| 검댕능력은 연락수단(음성의 송수신)을 만든다.[* 사람으로 치면 귀에 이어폰 꽂고 전화한다는 말과 같음.] ---- [anchor(로롤)] * '''로롤''' {{{-1 - 성우: 미정}}} ||루루의 섀도.|| ---- [anchor(대니)] * '''대니''' {{{-1 - 성우: 미정}}} ||댄의 섀도.|| ---- [anchor(마틸다)] * '''마틸다''' {{{-1 - 성우: 불명}}} ||마치의 섀도.|| 검댕능력은 매개를 구사해 검댕병정을 만든다. 한 개당 1분이 지나면 사라진다. 검댕량은 적은 편으로 홍차 통에 모아온다. ---- [anchor(스텔라)] * '''스텔라''' {{{-1 - 성우: 불명}}} ||캔디의 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